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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중으로부터 전하는 인사말

간단한 성경낭독

성경봉독 제안: 요 6:46-51, 롬 8:31-39, 시 36:5-9, 혹은 다른 적절한 성경 본문이나 그 주일 설교 본문
[이후에 간단히 말씀을 전할 수 있습니다.]

성찬으로의 초대

[다음 중의 하나 혹은 다른 적절한 초대의 말:]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34편

혹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11:28-29

혹은  

[이름], 혹은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 여러분,
성경은 한 주의 첫 날, 주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 날에
몇몇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고 떡을 떼시며 그들에게 알게 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 주님이 베푸시는 기쁨의 잔치에 참여합시다.

감사기도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당신의 형상을 따라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가 죄에 빠져 있을 때에도 그 언약을 지키신 하나님을 기뻐 찬양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의 삶과 죽음,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영생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아멘.
[혹은 즉석에서 하는 감사 기도도 가능합니다. ]

성찬 제정의 말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 당하시기 전에,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그의 죽으심과 희생을 기념하게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사하실 때, 주 예수님은 떡을 가지고, 축사하시고, 떼어 주시며 [이 때 목사는 떡을 뗍니다]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같은 방식으로 예수님은 식후에 또한 잔을 가지시고 [이 때 목사는 포도주를 따릅니다]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성별의 기도

우리 주 하나님, 성령을 보내주셔서 이 떡과 이 잔이 우리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모든 성도와 함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끝까지 신실하게 하시고, 이 생명의 떡이 몸과 마음과 영을 치유하게 해 주십시오.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절한 경우, 함께 주기도문을 암송하며 끝맺으십시오.]

성찬

받아서 드십시오. 그리스도의 몸이 우리를 위한 하늘의 떡인 것을 기억하시고 믿으십시오.
받아서 마시십시오.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구원하는 잔임을 기억하시고 믿으십시오.

혹은 

당신을 위한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당신을 위해 흘리신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감사기도

영원하신 하나님, 하늘의 아버지,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산 지체로 우리를 받아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몸과 피를 나누는 성찬식을 통해서
영의 양식으로 우리를 먹여 주셨습니다.
날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마음 가운데 거하시고
승리하신 주의 생명이 우리 연약함을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도

[아래와 같이 혹은 다른 적당한 축도를 해도 되고, 적당한 경우 안수해도 좋습니다.]

전능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의 복이 지금부터 영원토록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아멘.